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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5회 줄거리

glow0818 2020. 12. 2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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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5회

백향희라는 여자몸 속에 들어가 

있는 3단계급의 강력한 악귀가 

나타나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과 

 

전회장의 죽음으로 시장이 어떤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지에 대한 

김경위의 수사부터 그 와 관련된 

가모탁의 죽음까지 

 

그리고 하나의 과거 기억이 시작된다.

 

여러가지 사건이 계속 펼쳐져서 

점점 엮여가는 부분이 생길 것이다. 

 

"소문아 너 오늘 가게 일 처음이지?"

언니네 국수에서 고등학생

알바로 일하게 된 소문이. 

 

 

저번 회에서 살인을 하고 나온 

청신은 본인이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의 심부름으로 케이크를 사러 

오다가 다른 악귀를 보게 된다. 

 

보자마자 섬뜩하게 웃는 악귀 

이 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본인의 남편을 죽일 계획으로 

땅콩알러지인데 땅콩잼을 갈아 

주스를 만들어 남편이 먹게 한다. 

 

경이로운 소문 5회 

"근데 땅콩 먹으면 진짜 죽어?"

"야 너 진짜 가끔 이상한 거 

물어보더라"

"그냥 궁금해서"

 

숨을 못쉬기 시작하고 남편의 

폰을 뺏어 자신에게 12억을 

입금하며 살벌하게 웃는 백향희. 

 

 

 

청신은 자신이 아버지라 믿는 

사람이 어린 남자아이에게 아들이라

하며 사랑을 쏟는 모습을 보며 

질투를 했던 것이다.

 

 

"아버지 제가 실수를 좀 했습니다."

"이 새끼가 시키지도 않은 짓을"

"죄송해요"

"왜그랬냐"

"죽이고 싶어서요" 

 

 

"내가 보여?" 거울에 나타난 악귀. 

 

"너 뭐야 너 누구야

언제부터 내 안에 있었어?"

 

"니가 전남편 죽일 때부터"

알고보니 백향희는 전남편을 

죽인 여자였었고 결혼하고 나서도 

악마에 들려 남편까지 죽인 여자. 

 

 

하나와 카운터들이 이걸 보고는 

"얘 융의 땅 부를 줄 아는 것 같은데?"

 

"어떻게 땅을 불러 말이 돼?"

"그러니까 땅을 펼쳤어?" 

땅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본 

 

카운터들은 지하에 내려와 시켜보지만 

소문은 맘대로 컨트롤은 못했다. 

 

 

1. 백향희 3단계 악귀

3단계 악귀 등장 하나와 소문은 

동시에 악귀의 강력함을 느끼고 

국숫집 카운터들은 출동했다. 

 

경이로운 소문 5회

3단계는 목소리가 악귀의 목소리가 

두개가 나온다고 한다.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는 백향희는 

엘레베이터에서 소문을 때려 눕히고 

 

3단계급 악마는 이 정도구나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던 장면. 

 

 

하나까지 속수무책이었으며 

그 사이 하나의 기억을 읽는다. 

 

"혼자 살아 남은 기분이 어때?

아빠도 죽고 엄마도 죽고 

동생까지 죽어가는데"

 

그 때 모탁이 와서 구한다. 

경찰들이 출동해서 백향희를 잡았고. 

 

 

"이렇게 가도 되는거예요? 

우리 악귀 소환 못했잖아요" 

 

이런 상황도 있다고 한다. 

악귀가 평생 감옥에 썪거나 하기도 

하고 추여사는 이만하면 됐다며 

카운터 식구들을 달랜다. 

 

 

2. 하나의 과거 기억 등장

백향희의 말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괴로운 하나를 위해 

 

하나가 좋아하는 삼겹살을 굽기 

시작하는 소문이. 

 

 

자신은 위로 할 줄은 모르고 

위로만 많이 받아봤다고 한다. 

걷지를 못하니까 짧은 거리에서 

자신한테 돌을 던졌다고 한 친구의 

이야기를 하는데 

 

"그 때 그 돌 던지던 얘가 

웅민이예요"

웅민이는 현재 소문이 절친. 

 

 

 

하나가 어딘가로 떠나는 것을 

보는 소문은 뒤따라 간다.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 가모탁과 

김정영 경위는 다시 만나 사건 

현장에 단서가 없는지 살핀다. 

 

예전의 연인을 알아보지 못한 

것이 미안했던 가모탁. 

 

"미안해요 기억이 안나서" 

 

 

 

이미지 관리하시는 시장님은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고 

그 사이 비서가 

 

"사장님 전회장이 죽었답니다"

 

전회장은 전 회에서 지청신이 죽인

 

 

하나는 예전에 살던 집을 찾아 

가는데 알고보니 방에 몰래 누군가가

살고 있었고 이들은 고아원에 

가기 싫다고 말하지 말아 달라 한다. 

 

3. 김경위의 철저한 수사

김경위는 전회장이 죽은 곳을 

후배와 발견하고는 국과수를 

불러 수색을 시작했고 

 

그 사실을 안 경찰청 사람들은 

화가 났으며 

(경찰청이 아예 부패가 되 버린듯)

 

 

"한울아 이 현장 언제 뺏길지 몰라

 그 전에 여기 있는 모든 현상 사실 

진실 거짓말까지 전부 다 담아야돼"

 

"팀장님 이거 사람이 한 짓 맞아요?"

 

"좀 있으면 알게 될거야 

사람이 악마라는거"

 

 

 

소문이가 가모탁에게 도움을 요청

하는 전화를 했는데 그 때 모탁도 

그 근처에 있었고 마주친 

 

4. 가모탁 죽음과 관련된 인물

김경위가 경찰서에 있을 때도 있었던 

수배자였는데 알고보니 죽었다고 

생각했던 가모탁이 나타나니 

소스라치게 놀라며 도망을 가는데 

 

 

1회에도 첫부분에 스치듯이 나왔던 

가모탁이 긴 코마에 빠지기전의 일. 

"내가 깡패새끼들한테 다쳐도 

죽지는 않지"하면서 차 위로 쾅 떨어진다. 

 

"니 얼굴 내가 딱 저장했다"

 

 

"너 였냐? 날 칼로 찍은게?"

경이로운 소문 6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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