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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6회 줄거리

glow0818 2020. 12. 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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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6회 

웹툰이 원작이라 그런지 스토리 

전개가 어려움이 없고 깔끔하다. 

드라마가 보여줄 수 있는 액션요소가 

있어 깔끔한 전개에도 

지루하지 않게 계속 보게 된다. 

 

 

지청신이 점점 여러 사건들의 

핵심적인 인물이 되어간다. 

 

1. 가모탁 죽은 거 맞아?

마약을 하도 해서 기억이 잘 

읽히지 않는다는 하나는 

모탁한테 칼빵한 사람은 맞다고 

하는데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한다. 

 

소문, 

"경찰에 넘겨야죠"

 

"경찰도 이 새끼랑 패밀리야 

경찰서를 제 집처럼 드나들더라고"

모탁이 말한다. 

하나가 기억을 읽으며 들은 

목소리에서 알아낸 것은 

 

"우리가 잡아야 하는 건 윗선인데 

이 새끼는 그냥 칼잡이고 

오더 내리는 놈은 따로 있어요"

 

 

아마 친형인 것 같았고

김경위에게 확인 결과 깡패 

동생을 시켜 살인 청부를 한 

태신건설 상무였다. 

 

깡패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던 

카운터들은 포대기 자루에 넣어 

태신건설 건물 앞에 버림. 

 

카운터들도 운명이 얽힌 듯 이 

하나의 사건과 다 관련이 있는 

것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 6회

"태신정도는 되야 그림이 

나온지 그렇게 많은 형사들을 

그렇게 죽은 덮은 사건인데 

깡패새끼급으로는 안 될일이지" 

 

 

그렇게 태신건설 상무는 깡패동생을 

시켜서 잡다한 뒷일을 다 시키고 

있었고 깡패와 같이 일하는 부하도 

자기가 가모탁을 봤다면서 우리가 

그 때 확실히 10몇층에서 떨어지고 

칼을 여러번 찍었는데 어떻게 

살아나냐고 하며 의문을 가진다. 

 

 

카운터 식구들은 가모탁에게 들어 

이미 소문이의 부모가 교통사고가 

아닌 살인이었다는 것을 알고 

걱정을 하기 시작하며 심란해 하는데 

물주 카운터 그 때 깨알같이 등장. 

 

 

그림 실력이 좋은 소문이는 당시에

봤던 상무의 몽타주를 그리면서 그 

이미지를 검색해 보는데 

 

나오는 건 수배자의 모습이었고 

태신건설 상무이기 전에 조직깡패 

였던 사람이 었던 것이었다. 

 

 

철거민 촌에 또 쳐들어간 깡패는 

자기가 약을 해서 그 때 당시 

가모탁을 잘못 본 줄 만 알고 

있는데도 계속 의아해 한다. 

 

 

드라마 전개 순간순간 경찰청 장면이 

나오면서 경찰들 뒤에도 비리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꾸준하게 

암시하고 있고 김경위는 분노한다. 

 

김경위 아래로 갓 들어온 신입과 

대조되는 장면이다. 

 

2. 지청신 아버지 살인

태신건설 상무에게 전회장을 죽인 

사람을 잘 처리하라는 지시를 받고 

움직이려 불렀는데 

"주민등록 없어도 저는 이게있잖아요"

"그게뭔데"

 "열살 때 아버지랑 같이봤던 경기 

티켓이요"

 

둘이 같이 술 마시고 있다. 

뒤를 보는 틈을 타 총을 드는데 

 

"아버지 나 죽이려고 한거예요?

진짜 나 죽이려고 한거예요!!"

하지만 지청신은 염력을 써서 

총을 휘게 하고 자신이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을 죽인다. 

 

 

 

서로 장난치는 소문과 절친들 

 

소문이는 자신의 방에 있던 

박스에 있는 부모님의 경찰 

수첩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한다. 

뒷편에 꽂혀있던 유심칩을 

보는데 미심쩍은 동영상이 있다. 

틀어보는데 캄캄한 어둠에서 

시체를 유기하는 장면이었다. 

 

 

같이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던 

모탁과 김경위, 모탁은 김경위에게 

나온 혈흔이 한 명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나왔다는 사실을 알린다. 

관련 여성은 임신중이었다는 사실도. 

"철거깡패가 건설회사 상무가 됐다?"

 

 

옆에서 듣고 있던 소문은 함께 또 

의심스러운 일들을 공유하며 같이 간다. 

그 때 소문은 김경위를 보게 되는데 

어딘가 낯이 익다 했더니 

어린시절 사고를 당해 죄책감때문에 

실어증에 걸려 아무말도 못했을 때 

봤었던 김경위 옛날 시절. 

 

 

"악귀요? 용의자가 악귀라고요?" 

소문은 자신이 수첩에서 발견한

유십침 동영상을 모탁에게 보여주고 

"설마 아저씨말고 또 죽었다는 

형사들 우리 엄마아빠예요?"

 

"그래 너희 부모님 사고 아니야 

살인이야" 가모탁이 말한다. 

 

범인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아 괴로운 

소문이는 그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며

쓰러지고 괴로워하면서 친구들이 오는데 

소문이의 절친들은 달려가 또

소문이의 부모님처럼 달래 준다. 

 

 

3. 소문의 잃어버린 기억속으로 

하나는 소문이가 기억을 살리는 것을 

도우려고 한다. 

소문이의 집에 가서 여자친구라고 

둘러댄뒤 "제 여자친구예요" 

어색한 분위기 속에 소문의 방에서 

어렸을 때 사고당시를 그렸던 스케치북 

그림에 손을 올리고 과거를 떠올린다. 

 

 

그 사이 추매옥은 

소문이를 위해 융인세계에 가서 

빨리 부모님을 보여주자며 가모탁과 

올라가서 얘기하기로 한다. 

경이로운 소문 6회

하지만 위겐은 

"소문이 부모님 하늘에 안 왔어"

 

"구천을 떠돌거나 

악귀가 되었거나

악귀에게 잡아 먹혔거나"

 

4. 악귀가 잡아먹은 부모님 영혼

소문이 부모님은 하늘에 있지 않았고 

알고보니 사고가 난 날 밤 부모님의 

영혼을 흡입하신 지청신. 

교통사고인척 살인을 저지른 지청신, 

악귀에게 잡아 먹혀버린 것이었다. 

 

계속 소문이의 기억속에서 사건 당시

의 일을 보고 있는 소문과 하나. 

하나는 범인이 지청신인 것을 알아내고 

근데 그 때 악귀와 눈이 마주치는데 

 

"보일리가 없는데"

 

1회에서 선배까지 죽였었고 

악귀도 하나를 알아보며 반드시 

자신이 찾아 죽이겠다고 경고까지. 

 

또 넋이 나간 소문이는 파동을 주어 

혼란을 주면 안되는 과거의 기억속에 

지청신에게 "이 개새끼야!!"

경이로운 소문 7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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