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보고 안 볼 줄 알았던
경이로운 소문 폭풍 정주행중이예요.
이미지의 출저 netflix
착하고 선한 주인공이 카운터로
어떻게 성장할지 죽음에 관한
수수께기를 풀어가는 과정이
화려한 액션과 판타지적인 장면이
눈요깃거리로 아주 좋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4회 줄거리
친구들이 맞고 쓰러진 곳에
찾아간 소문이에게
"쳐 와라 너 죽여버리기전에"
"너 어디냐고!!"
"여기서 너네 오늘 죽으면은
초고층 아파트가 올라갈거야
묘비명은 태신 건설 아파트"
정말 어둠의 자식들입니다.
한 명씩 무기를 들고 있고 소문이
에게 달려들자 또 막강한 힘으로
한 명씩 물리치는데요
분노로 인해 땅이 또 일어납니다.
알록달록
"왜 그래요 위겐!!"
"소문이가 위험해!"
융의 세계에서 뭔가 위험함을
감지한 위겐은 위태로워 보이네요.
소문은 분노하며
"친구 때리지 말라는게 그렇게 어렵냐?"
화려한 액션신이 나오며 일진들은
속수무책 소문이에게 쓰러지게 되고
모탁은 소문이가 위험하다는 것을
듣고 찾아옵니다.
"봐바 저렇게 살살 멕이는거야
죽지 않을 만큼 죽이는거라고"
적당히 때린 것을 칭찬하는 모탁.
"여기서 마무리 짓질 않으면
끝나질 않아요 웅민이와 주연이
제 부모님 같은 친구들이예요"
소문은 자신이 경찰서에 가서 죄를
덮어야 이 일이 마무리 된다고 한다.
자신의 절친들이 더이상 당하는
것을 볼 수 없다며 경찰들이 오는
순간 식구에게 자신이 감당하겠다는
씩씩함을 보이지만 불안해지죠.
경이로운 소문 4회 줄거리
1. 가족같은 든든한 카운터 식구
추여사가 말하기를
"얘들 싸움도 어른 싸움이랑
똑같애. 있는 집 얘들은 빠져 나오고
없는 집 얘들은 독박쓰고 나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위기에 빠진 소문을 도울 방법을
생각하는 카운터 식구들...
그 사이 소문이를 위해 기도하시는
조부모님들
일진들 부모님이 경찰서로 쳐들어
오면서 소문이를 몰고가자 등장하는
우리의 물주 카운터!
"자산 1조도 안되는 시키가 마!
누가 깜빵가는지 보까!"
사이다 장면 시작입니다 :)
권선징악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드라마의 의도가 잘 나타나 아주
통쾌해지는 장면들이었다.
하나는 사건 현장에 있던 무기들을
다 챙겨와 일진들 지문이랑 대조할
수 있는 증거들을 가져왔고
묻지말고 사건을 낱낱히 밝히자는
소문이는 정당방위로 해결하자고
시원하게 소리치는 최회장.
2. 모탁은 어떻게 죽게 된 것일까
"나를 죽인 놈이 있는데
난 기억이 안나 화가나서 터질것
같은데 어디다가 터트릴지
모르겠어요" 답답한 모탁
계속 추여사와 소문이 아빠 소권
과 관련해서 자신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대화를 한다.
알고보니 그 때 모탁은 기억을
잃었지만 카운터로서의 운명 때문에
기억을 일부러 되살리지 않아고
이 경위가 자기 여자친구인줄도
몰랐었고
경위도 사건이 의심스러웠던 것.
경위 아래로 후배가 들어왔다.
"이젠 정말 안 맞아도
되는 거지? 믿을 수가 없네,
나 여기 끌려가서 엄청 맞았거든"
"웅민아..."
서로를 끌어안으며 사건이 잘 마무리
된 것을 눈물로 기뻐하는 절친들.
시장님 아들 경찰서 있는 것.
시장 아들이랑 경찰서에 있는
시간에 SNS에 사진 올릴 여유가
있어 보이는 등의 장면이 나온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중진시 시장의 개발
사업을 발표 장면. 잘 나가는 모습.
3. 모탁과 경위의 협력
전 회에서 나온 수배자가 관련해서
경찰서에서 성범죄 죄목이 있는데
부당하게 풀려나가는 것을 들은
경위는 서장을 찾아가 따진다.
"서장님 중진서가 깡패들
민원처리 해주는 뎁니까"
모탁이 사고를 당한 날 같이 있었던
경위는 여자친구였다는 사실.
"연인이었어요 선배랑 나랑"
"뭐라고요??"
같이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 두 사람.
융인 세계로 장면전환.
"소문이 카운터 자격을
박탈하겠대요, 지금 논의중이예요"
카운터들에게 사실을 알리는데
소문이는 잘못이 없다며 직접
나서주는 카운터 식구들은 같이
소문이를 위해 목소리를 내주고
든든한 가족같은 사람들이 되었다.
가족애를 드러내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다.
"니네 거기다 뭐 심어놨어?
사람 묻어 놓은거야?" 후덜덜
어르신 등장 장면인데 시장이 하는
사업관련해서 비리를 알고 있는
모양인데 잘못 걸리셨다.
잠깐 나온 융인의 과거 사진.
원래는 이승 세계의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되는 것인데 그것을 안
위겐은 소문이의 부모님을 찾아
달라고 말하지만 2013년의 사건은
찾을 수가 없었다.
경이로운 소문 4회 줄거리
4. 계속되는 악귀의 살인
또 시장 관련 뒷일을 하게 된 악인.
이 사람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 사이 모탁은 자신의 옛 휴대폰을
경위에게 넘겨 받게 되는데 거기서
"내 마지막 통화가 소권이더라고"
또 후에 등장하는 최강 악귀가
어르신을 처리하는 장면이 잔잔한
음악과 등장하는 잔인한 씬이다.
머리에 흉터가 있고 이어폰을
꽂고 살인을 저지르는 지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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