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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3회

glow0818 2020. 12. 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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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보다 밀도 높은 3회 

2회에서는 인물들 소개와 다양한 

능력들을 보여주는 장이었다면 

3회는 보다 더 깊히 들어가고 

새로운 인물도 차근차근 등장시키며 

본래의 캐릭터들의 성격이 잘 

들어가는 알찬 스토리였다. 

 

이미지 출저는 넷플릭스 입니다. 

경이로운 소문에서 세정이 가진 

능력은 참으로 놀랍다. 

악귀도 감지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옛기억을 더 잘 읽을 수 

있는 능력은 앞으로 어떤 단서가 

되어 수수께끼들을 풀어갈지...

 

1. 소문이가 처음으로 잡은 악귀

하나가 악귀를 감지하고 출동을 

하는데 소문이도 같이 간다. 

소문이가 제일 악귀를 발견하게 되고 

 

땅이 흐르는 것을 느끼는 소문이. 

 

악귀는 살인을 저지르는데 

"이제 좋네 불행해 보이니까"

 

악귀와 몸싸움을 하던 중에 보이는 

부부 살인 사건 이것도 이 악귀의

짓이었고 억울한 영혼을 악귀가 

먹었었던 것. 

 

1회에서 전단지를 돌리던 여자의 

부모님이었다. 

 

 

"흥분하지마라 제일 높은 탑 보이니?"

제일 높은 곳도 척척 올라가는 

능력이 생기고 범인을 발견 

 

치열한 몸싸움을 하는 끝에 

땅의 흐름이 강해지고 소문은 

힘을 더 얻어서 강력하게 팬다. 

 

잠시 이성을 잃은 것이 보이는 

소문은 악귀를 엄청 패는데 

 

가모탁 "야 이 자식아 그만해! 

죽이면 안 된다니깐!!"

 

소문이가 직접 악귀를 잡았으니 

융으로 보내기로 한다. 

 

"즉결 심판하게 되어 있어. 

영원의 감옥으로"

 

 

악귀가 먹은 억울한 두 영혼 아까 

그 부부가 저승에 왔다. 

 

"여긴 어디야?"

"여보 우리 저승에 왔나 보구려"

 

"그 동안 우리 죽지도 살지도 

못하고 얼마나 고통스러웠는데"

"학생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줘요"

 

 

2. 악귀는 죽이면 안 돼

 "숙주를 죽이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임마? 악귀는 물론이고 

악귀가 잡고 있던 영혼도 

영원히 소멸 되는 거야.

분노 슬픔 니가 스스로 

다스릴줄 알아야 돼 됐어 잘했어"

 

하나가 말하기를 악귀는 처음부터 

악한 사람에게 들어간다고 하며 

"살기에 주파수가 있거든 

악귀가 그 소리를 듣는거야"

 

범인을 잡는 장면을 보며 소문은 

자신의 부모님도 경찰이었던 것을 얘기

하는데 가모탁은 왠지 낯이 익어 

 

 

3. 소권이 누구였더라

"아버지 성함이?"

"소 권"

7개월간 코마 상태를 지난 

7년전의 사건을 떠올리게 된다. 

 

 

하나는 잡들어 있던 소문의 

옛 기억을 읽게 되는데 부모님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을 본다. 

 

그 때 들은 두 명의 대화 

 

 

이제 지팡이 없이도 걸을 수 있는 

소문이의 흥이 나는 등굣길 중 

또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보는데 

 

"선배한테 못 들었어? 

친구들 괴롭히면 디진다고"

깔끔히 해결 학교에 소문이 다 났다. 

 

 

"같이 하고 싶었던게 

얼마나 많았는데 7년동안 

말도 못했다고!!"

 

소문이의 절친들은 진짜 

소문이가 걸을 수 있게 된 것을 

알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해 준다. 

 

 

바람잘날 없는 일진들 천국 학교... 

또 

 

"소문이가 누구냐!"

"전데요"

 

 "누가 일짱이예요? 

선배만 끝나면 우리 다 

무서워 하지 않으면서 학교 

다닐 수 있는거냐구요"

또 깔끔히 해결쓰. 

일짱도 못 덤비는 막강함. 

 

 

친구들과 신나게 자전거를 타며 놀다가 

차에 부딪힐 뻔 하면서 또 옛 기억의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모습이 나온다. 

 

 

카운터 식구들, 

"사고가 아닐 수도 있어요 

제가 소문이 기억 읽었거든요

고의 사고요 살인..." 하나가 말했다. 

 

그 때

 

슈퍼카와 함께 휘황찬란 등장하는 

 

재벌 카운터 

"아 그리고 이 카도 한도는 없다

천만원이든 1억이든"

 

"우리 모두의 경비를 담당하는 물주 

카운터" 

"그러니까 니네들 호구다 흐흐흐" 

 

 

아무래도 자신이 소문이의 부모님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예전의 

의문이 계속 떠오르는데 

 

4. 가모탁의 계속되는 의문

2013년 사건을 알려고 하는 가모탁. 

경찰서에서 낯이 익은 수배자도 

발견하고 경찰서가 부패가 된 듯. 

 

옛 사건 기록을 뒤지며 잘못 되었다고 

느낀 가모탁은 경위를 찾아가 따진다. 

 

"둘 다?"

"둘이요?"

경위도 사건이 뭔가 잘못 되었음을 

알고 놀라게 되는데 

 

 

딸에게 말을 전해주러 온 하나와 소문이. 

"우리도 경황도 없는데 

우리딸은 어떻겠어요. 

걔가 마음에 담아 두는 버릇이있어요. 

가족사진뒤에 육수 비법있다. 

우리가 하라는 국밥집 얘기하는 건 

아니고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사랑한다"

훈훈한 장면이다. 

손에 손을 잡고 기억을 전달하는 것. 

 

 

 

눈물을 펑펑 흘리는 딸 

 

"행복해라 사랑한다 그까짓게 뭐라고"

 

"누나 그거보다 대단한 말은 없어요

누나 그런 추억 없어요?"

 

"소문아 친한 척 하지마"

 

그 때 소문이에게 온 영상통화에는 

"쳐와 죽여버리기 전에"

정말 끝도 없이 소문이를 괴롭히는 

학교 일진들은 악귀가 들린 것이 

틀림 없어 보인다. 

 

 

가모탁의 끝없는 의문으로 끝이나는데 

"소권이 누구지?"

 

5. 김기란 등장

드디어 융의 세계의 인물이 나타났다. 

 

"사적복수나 하라고 생명을

돌려드린게 아닙니다 가모탁씨!!"

경이로운 소문 4회 계속...

 

경이로운 소문 2회 줄거리

경이로운 소문 1회 줄거리

경이로운 소문 등장인물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