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2회 줄거리

경이로운 소문 2회 줄거리 시작

 

스토리구성이 촘촘하진 않지만 

화려한 액션과 판타지적인 요소 

그리고 주인공의 성장하는 고군분투, 

 

우리가 통쾌해 하는 권선징악 구조가 

오락용으로 보기 좋은 드라마이다. 

 

체계를 잡혀가는 융의 세계와 

초능력급 파워를 가진 카운터의 

체계를 인물들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가는 회차였다. 

 

 

이미지 출저는 넷플릭스입니다. 

이번 회에 하이라이트는 

소문이는 카운터 능력을 얻게 되면서 

지팡이를 짚지 않고도 걸을 수 있게 

된 것과 소문이 자체에 놀라운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는 점. 

 

중간에 악귀가 등장해 같이 물리치기도 

하며 보람을 느끼는 주인공 소문이. 

 

 

또 학교 일진들은 소문이 친구를 

체육관에서 괴롭히고 있었고 그 뒤를 

따라 온 카운터 식구들은 소문이를 

지키러 왔다. 

 

"원래 식구가 당하면 반드시

갚아주는데 민간이라 봐줄게 

하지만 한 번만 더 손대면 

그 땐 진짜 용서 안한다" 

 

이게 바로 카운터들이 힘이 

강해진다는 땅이 흐를 때 생기는 

알록달록한 벽들이다. 

 

이 융의 흐름은 땅의 지진처럼 

예측할 수 없으며 여기 안에 들어온 

악귀는 모두 감지가 된다고 한다. 

 

 

민간인이니 살살 다루어 혼내주고 

치유능력을 가진 염혜란은 기억을 

한 명씩 다 지운다. 

 

학교 일진과 소문이의 대립은 계속. 

 

1. 걸을 수 있게 된 소문

"걷는 법을 잊은거야?"

 

"걸어요 저 나가볼래요!"

 

카운터가 되면서 자신의 힘을 

깨닫지 못하는 소문이에게 얼마나 

힘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면서 이제는 지팡이 없이도 

걸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기뻐한다. 

 

 

마음 껏 뛰어 다니면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떠올리며 기쁨을 만끽한다. 

 

 

2. 2회 악당 1단계

대화를 나누던 중 하나는 1단계 

악당이 나타났다며 카운터들은 

또 악귀를 잡으러 출동을 하는데 

 

"악귀 한 번 만나볼래?"

 

소문이가 발견한다. 

알고보니 악귀는 남편의 모습으로 

아들을 폭행하다가 아들은 쓰러져 

있었고 그걸 본 엄마가 아빠를 

죽이려 했던 현장이었는데 

 

가정폭력 악귀였다. 

 

하나가 악귀를 뺏으러 하는 중 

얼굴이 계속 바귀면서 살인을 

못저질러 아쉬워하는 악귀가 나온다. 

 

소문이의 빠른 발견으로 퇴치할 

수 있었던 악마. 

 

"소문아 이 아이 니가 살린거다"

 

 

빌딩에서 추락을 해서 머리가 

박살이나 기억이 나지 않은 

가모탁, 그런데 다 코마

상태 였던 사람들이었다. 

 

자신들의 짧은 과거들을 말하면서 

계속해서 카운터에 합류할 것을 

권하는데... 카운터의 능력이 

없다면 지팡이 없이 걸을수도 

없게 될 것을 알아버린 소문. 

 

 

집에 가서 치매 할머니에게 자신이 

걸을 수 있다는 것을 방방 뛰면서

보여주는데 할머니는 뭔지

모르겠지만 기쁘다고 하시며

눈물을 흘린다. 

 

 

3초이상 눈을 감으면 저승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안 소문이는 

거기서 위겐을 만나 카운터에 합류

한다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목숨을 

얻은대신 자신은 다른 부모님을 

만나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한다. 

 

위겐이 카운터 조건을 건다. 

 

3. 카운터의 조건

첫째, 우리가 준 힘을 사적

복수에 사용하지 말 것. 

둘째, 인간 사이에 함부로 

관여하지 말것 

셋째, 카운터의 정체를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것 

어길시에는 카운터 자격 박탈. 

 

 

상당히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는 

소문이는 1회때 죽은 카운터의 

능력에 미칠 수 있을지 시험한다. 

상당히 높은 곳까지 뛰어올랐다. 

 

"경이롭다 우리 소문이"

 

 

또 시작된 학교 일진의 괴롭힘속에 

소문이는 힘을 이용해 자신들의 

친구들을 괴롭히지 말라며 당부한다. 

 

일진은 얻어터지고 소문이를 

죽여버릴 것이라고 한다. 

 

 

그런 소문이를 본 친구들은 엄청 

놀라게 되며 대체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어보고 소문이의 놀라운 힘은 

학교 얘들이 다 보게 되었다. 

 

 

"근데 다른나라에도 카운터가

있어요?"

 

"악귀가 한국에만 있겠냐"

 

"하나는 캐치

매옥은 치유

나는 괴력" 

 

"그럼 저는 뭐예요?" 

 

"아직 모르지"

 

1회에 나온 3단계 악귀의 몽타주다. 

자신의 동료를 죽인 악마를 반드시 

잡겠다는 카운터 가족들. 

 

동료를 잃지 않겠다는 각오로 사진도 

화기애애하게 찍게된다. 

 

 

지하에는 이렇게 훈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여기서 하나가 

체력단련을 하고 있었고 둘이 

결투를 한다. 하나에게 반한 소문이. 

 

 

소문이는 카운터로 성장하기 위해 

체력단련을 엄청나게 한다. 

얻어터지면서 싸우고 노력하는 히어로. 

 

4. 또 나타난 2회 악귀

2단계로 보이지만 3단계일 수도 있는 

악귀가 나타나는 장면이다. 

여중생이나 여고생으로 보이는 

소녀를 따라가는 칼을 잡은 남자. 

 

원작가 장이 "내 마음 속의 1순위 조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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