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1 정보 1화 줄거리

glow0818 2020. 12. 26. 17:41
728x90

넷플릭스 신작으로 좀비물로 

보여 처음에는 흥미를 갖지 

못하다가 드라마 색깔이 아주 

개성있고 실검에 오를만큼 

핫해서 보기 시작했다. 

공개되자마자 8개국에서 넷플릭스 1위

흔히 보지 못했던 신인배우들이

등장해서 더욱 신선한 것 같다. 

사진출저 : Netflix Korea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1

2020년 12월 18일 넷플릭스에서 

오픈되었고 김칸비 황영찬 작품의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다.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 

연출은 미스터선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등을 연출한 이응복PD. 

 

스위트홈 1화 줄거리 정리

"누군가 말했다 

가장 짙은 어둠은 

가장 흐린빛에 사라지는거라고. 

살아남는 것보다 살아야 할 

이유를 찾는 게 더 힘든 세상에서 

기어이 살아갈 이유를 찾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다"

 

스위트홈 주인공으로 보인다. 

신인배우인 것 같은데 현수역의 

이름은 송강. 

 

현수는 재개발이 된다고 하는 

허름한 아파트로 새로 이사오게 

되고 자신을 하대하는 주민들을 

얘기하는 경비아저씨도 만난다. 

자기는 원래 강남 살았다며 

영광굴비만 먹어 경비에게 

썪은 고기를 선물하는 무양심. 

경비아저씨는 갑자기 힘에 

세지는 것도 느꼈지만 코피가 

막 나오기 시작한다. 

 

 

"여기선 죽지마 

괜히 여기서 죽어서 여러사람 

귀찮게 만들지말고 딴 데 찾아봐"

 

새로운 아파트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듯한 주인공은 우연히 

발레를 연습하는 여자얘를 

보게된다. 극 중에서 이은유역. 

 

현수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냐며 

잘생겼으면 왠만하면 왕따 안 

당하지 않냐며 성격이 이상하냐고 

비꼬는 듯이 말하기도 한다. 

서로 마주하는 장면 지나감. 

 

같은 아파트에 또 이사를 온 

음악을 좋아하는 젊은 여자로 등장. 

윤지수 역. 

유모차에 실제 아기가 있는 것도 

아닌데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아줌마 주민을 만나기도 하고 

이 아파트는 허름한 것도 있지만 

확실히 기괴한 분위기가 많다. 

 

국어교사라는 독실한 기독교신자 

정재헌 역을 여기서 만났다. 

서로 투닥투닥 대화하는 장면. 

이 남자는 계속 주님의 뜻, 

신의 뜻을 얘기하는데 지수는 

잘 들리지 않는다.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 남자는 아까 발레를 연습하던 

여고생과 같이 사는 인물이다. 

이은혁 역. 알바를 하러 가겠다며 

은유에게 밥 챙겨 먹으라고 한다. 

서로 사이가 좋아보이진 않음. 

 

아까 국어교사와 엘레베이터에서 

스치듯이 지나간 이진욱이 맡은 

편상욱 역. 누군가를 테이프를 

꽁꽁싸매고 티비를 틀고 라면을 

먹으며 무표정으로 잔인하게

협박 하는 장면이 나온다. 

"대체 나한테 왜그러는 거예요"

 

 

편상욱을 만난 여고생 은유. 

담배도 같이 피면서 아저씨에게 

관심을 갖는 은유. 

은유는 학교에 불을 질러 

쫓겨난 모양인데...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게임만 하고 사는 듯한 현수의 집. 

한 편 자려고 누워있는 현수의 

집은 옆집 사는 소리가 다 들릴 

정도였는데 갑자기 이상한 여자가 

와서는 살려달라고 하기 시작한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현수는 

팔을 보여달라고 하는데 이여자는 

괴상한 좀비로 변하기 시작한다. 

문을 엄청 두드리고 현수는 겁에 

질려 밖에 나오면서 만나게 된 

상욱. 그 자리에서 졸도한 현수. 

상욱과 현수의 만남. 

 

이 좀비 여자는 아까 음악 

좋아하는 윤지수의 집에도 

벨을 누르기 시작하고. 

 

1화부터 궁금하게 만든다

아무튼 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장면 곳곳 등장. 

여기서 나온 음악은 

Imagine Dragons의 Warriors 

"갇혔다는 건가요?"

"누가 이 건물에 가둔

것일수도 있구요" 

 

여기서 배우 이시영씨 등장. 

극 중에서 서이경으로 등장하는 

소방관이다. 

외부와의 연락도 다 닿지 않고 

주민들은 아파트에 갇혔다. 

 

"아니예요 한 마리가 아니예요"

"대체 무슨일이"

"글쎄요 세상이 드디어 

멸망이라도 하나보죠"

 

 

이 좀비는 건물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고 기다란 징그러운 촉수같은

것으로 주민 한명을 전염시켰고

 

셧터를 내려 은혁과 

이경이 좀비를 가까스로 막는다. 

이 두 인물이 앞으로 주도하며 

무슨 일인지 헤쳐나갈 듯하다. 

 

이 때 건물 주민들이 많이 함께 

등장하게 되며 바깥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지 

영문을 모르며 살 궁리를 시작. 

 

세상이 진짜 멸망이라도 하는건지. 

계속 코피가 나오는 현수. 

대체 세상이 어떻게 된 것일까.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1 2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