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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8회 줄거리

glow0818 2020. 12. 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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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시장과 관련해서 경이로운 소문 

에서 벌어지는 비리는 사람을 

죽고 죽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제는 지하수까지 참 깊고 넓어진 

부패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삼촌에 대한 하나의 복수도 속 

시원하고 소름돋는 백향희 연기도 

볼 수 있었던 경이로운 소문 8회. 

경이로운 소문 8회 줄거리 시작

이미지 출저 : 넷플릭스

용역깡패 두 명은 카운터들을 

뒤쫓아 가며 트럭을 박아서 

죽이려고 했지만 쉽게 죽지 

않는 카운터들은 좀비처럼 살아

나와 분노한다. 

 

그걸 보고 믿기질 않아 하고 

줄행랑을 치는 깡패들. 

 

사고가 나면서 융의세계도 불안

해졌다가 원위치로 돌아오고 

 

 

카운터들은 출동했던 악귀를 물리

치러 오게 되는데 라면 하나 때문에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가하고 

있고 그것을 즐기고 있는 딱 

악귀의 모습이 보이는 장면이었다. 

"어우 씨 나 힘 왜이렇게 세졌지?"

 

1. 삼촌에 대한 하나의 복수

모가지를 비틀자며 사람을 죽이려는 

순간 등장한 하나와 카운터식구들. 

다 같이 온 것이지만 하나가 전에 

자신의 식구들을 힘들게 했던 

삼촌이라 자신이 전담하는데 

"건들지마 내꺼야" 

 

"야 니네 집안 말아먹었다고 

지금 나한테 이러는거냐?" 

 

골프공까지 입에 넣으며 

펀치를 날려 정신을 잃은 삼촌. 

 

하나는 자신이 직접 영혼을 소환

하려하는데 죽은 동생까지 떠오르며 

옛 기억에 괴로워 하고. 

소문이가 자신이 영혼을 소환하겠다며

악귀를 지옥으로 보내고 대표가 

죽인 신입사원을 소환하는 장면. 

 

스물 몇 번의 면접을 보고 힘들게 

회사에 입사한 성실한 젊은 청년

이었던 남자는 자신은 너무 억울

하다며 믿기질 않아하는데 그 때 

 

하늘에서 마중나온 사람이 있다며 

소개시켜준 사람이 청년의 할머니. 

할머니와 함께 사이좋게 하늘로 간다. 

 

 

용역깡패한테 가모타이 어디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협박당했던 두 자매

들은 위탁가정을 찾아 더이상 떠돌지 

않게 되었고 학교 선배라고 말한 것을 

미안하다고 한다. 

 

하나는 괜찮다고 하며 가정을 찾아 

다행이라고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는 

듯 두 자매를 위로한다. 

 

 

 

"우리 하나 뭐 먹고 싶어?"

"계란 후라이요"

 

계란 후라이는 하나의 동생이 

좋아하던 음식. 

 

 

악귀가 소환된 하나의 삼촌 

시공사 대표는 골프장에 쓰러져 

있었고 경찰들은 그를 살인범으로 

현장에서 바로 연행한다. 

 

한 청년의 억울한 죽음 사건이 

잘 해결되고 사람들이 추모하고 

진심으로 애도하기 시작한다. 

 

 

 

"백원저수지는 말이다 사방천지가 

 갈대밭 아이가 주변에 포장된 

도로가 하나도 없다 이 말이지" 

저수지와 관련해서 의문을 

캐내기 시작하는 카운터 식구들. 

 

트럭에 치여 박살난 차를 3년밖에 

타지 못하고 새 차로 바꾸게 되었는데 

회장님이 단단한 차로 바꿔줬다. 

"그 새끼들 마 니네 차에 추적장치 

붙여 놨드나" 

 

추정장치를 달아놓고 카운터를 

쫓았던 용역깡패에 분노하고 차를 

타고 찾아가는 가모탁. 

 

경이로운 소문 8회 줄거리

"왜 자꾸 인간사이를 관여하는거야

잘못하면 조정위원회에서 

카운터 자격 박탈시킨다구 

나도 박탈된단 말이야 

제발 사고치지마!!" 

 

인간 사이의 일에 관여하면 안 되는 

카운터의 조건을 계속 어기는 가모탁. 

 

 

"하나누나도 계속 룰을 어기고 

있어요. 일반인한테 계속 우리 힘을 

쓰고 다닌다구요" 하나의 융이 말하고 

 

2. 기란은 환생하고 싶다

"나 환생하고 싶어 

쟤네들한테 발목잡히고 싶지 않다구" 

 

"한 번 세게 경고를 줄 필요가 

있어요 위겐 어린얘 취급하지 마요"

 

 

한편 가모탁은 태신그룹 상무를 찾아가 

 

"어이가 없네" 상무가 말한다. 

 

"어이라는게 니가 더 없을까

내가 더 없을까 아님 사람 목숨을

개껌으로 아는 새끼가 이런 자리에

앉아있는 세상이 어이 없을까"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증거를 

가져오라는 태신건설 상무는 가모탁과 

날카롭게 대립하게 되고. 

 

"증거를 가져와"

"저수지에 있는 김영임 사체 

물을 다 빼서라도 건져 올린다" 

 

하지만 대화에서 뭔가 이상한 점을 

찾은 상무는 동생에게 가모탁이 

기억을 잃지 않았냐며 

 

"저 새끼 저수지가 진짜 

저수지인줄 알던데"

 

 

 

7년 전에 저수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는 것이라면? 

소문이와 친구들은 예전 지도와 

현지도를 비교하면서 중진시에 

저수지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 

의문을 갖기 시작하는데 

 

 

3. 지청신 공개수배

시장은 중진시가 악을 척결할 

것이라며 지청신을 잡으려 한다. 

자신은 마치 지청신과 관련도 

없다는 척 시민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쇼를 한다. 

 

 

 

소문은 계속 저수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며 길을 가는데 전봇대에 있는 

글씨를 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모님의 경찰수첩 뒤에 있는 

문구들이 떠올랐고 그 것이 전봇대 

번호라는 것을 알아내 가모탁에게 

알려주고 

 

 

가모탁의 전화를 받은 김경위는 

전봇대번호로 위치를 알아낸다. 

알고보니 딱 중진시 안이었다. 

 

4. 전봇대 번호로 찾아내는 곳은 어디

 

 

소름도는 백향희 씬. 

연기 기가막히게 하시는 것 같다.

살인사건 범인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데 자신의 아끼는 코가 부러졌

다면서 자기를 이렇게 만든 사람 

알아냈냐면서 화를 내고 

 

단단히 미친 백향희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악귀와 대화까지 하려고 하며 

자신의 남편은 죽어도 마땅했다고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변호사는 

정신감정을 의뢰했다. 

 

백향희는 악귀의 괴력을 이용해서 

경찰서에서 수갑을 절단하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경찰들에게 

잡혀 다시 끌려가지만 정말 

아슬아슬했던 장면으로서 앞으로 

백향희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여기예요"

 

전봇대의 위치를 찾아간 카운터들.

알고보니 넓은 사유지가 있었던 

곳이었고 위에는 감시카메라가 

있는 드론이 날고 있었는데 카메라 

를 혼란시키는 스위치를 키고 

들어가는데 횡량하고 아주 넓은 

벌판이었고 지하수 썪은내가 

진동을 하는 황폐한 곳이었다. 

"이 넓은데서 어떻게 찾냐 

그것도 7년전에 묻은 사체를"

중진시 사람들이 쓰고 있는 

수돗물이 이정도로 오염이 되고 

있을 줄은 몰랐고 카운터들은 

우리가 이 물로 국수를 씻어 

팔고 있었다니 경악하게 된다. 

 

5. 중진시의 부패는 어디까지

 

 

이 날은 소문이 부모님의 기제사 

친구들도 와서 제사 지내는 것을 

도우고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열심히 제사를 지내는 소문이네 가족. 

 

"내 엄마로 산 시간보다 

할머니 딸로 산 시간이 더 기니까

오늘은 할머니 딸로 내 양보할게" 

 

 

 

지청신 수배가 전국으로 떨어졌고 

이곳저곳 지청신을 봤다는 제보가 

물밀듯이 들어오며 순찰을 다니는 

김경위와 후배 경찰. 

 

그 동네는 알고보니 소문이가 살고 

있는 동네 주변이었는데 

집 화단에 있는 꽃을 조금 꺾어 

사고가 났던 자리에 가서 꽃을 

바치는 소문이와 그 옆을 지키는 

든든한 친구들. 

 

그렇게 친구들과 헤어지고 

"소문! 웹툰 공모전 얼마 안남았다"

"내일까지 그려 놓을게" 

 

6. 지청신은 소문이를 찾는다

그 때

뭔가 이상한 것을 느낀 소문이. 

"찾았다"

 

경이로운 소문 9회 계속...

 

경이로운 소문 7회 줄거리

유준상에 "연인이었어요 선배랑 나랑"

원작가 장이 "내 마음 속의 1순위 조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