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스위트홈 시즌1 2회 다시보기

glow0818 2020. 12. 26. 19:42
728x90

이 드라마는 좀비등 긴장감을 

계속 불러일으켜 단순한 줄거리에도 

계속 보게 하는 것이 있다. 

 

아직까지 왜 이런 좀비들이 나타난 

것인지 그런 실마리도 없고 여러 

인물들이 계속 등장하고 잠깐잠깐 

그 인물들의 사연들이 등장한다. 

 

성격들을 볼 수 있고 각자의 화면에 

담겨 나오는 아파트 주민들의 모습. 

 

스위트홈 공식예고편 카카오TV

 

스위트홈 시즌1 2회 줄거리

상습적인 자해흉터가 있는 현수.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자식 

새끼가 저렇게 되도록 

집안 꼬라지 아주 잘 돌아간다." 

현수를 아주 한심하게 생각하는 

가족들 엄마탓으로 돌리는 아빠와 

오빠를 무지 한심하게 생각하는 

여동생끼리의 가족여행. 

 

가족들은 좀비로 변한 누군가의 

운전으로 교통사고로 전부 죽게되고 

"나 진짜 밖에 나오기 싫었거든 

근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 

꼴랑 3천? 죽으라는거지

어떻게 살라고!! 내가!!!"

가족들의 죽음에 슬퍼하는 것인지 

자신만 두고 죽어버린 가족을 

원망하는 것인지 모르겠는 현수. 

 

아파트 계단에서 또 마주친 은유와 

상욱 죽은듯이 계단에 쓰러진 

은유에 덮친 좀비를 물리치는 상욱. 

 

죽은 좀비를 찍어 기록하는 이경. 

 

"우리딸 아직 안왔다니까 

우리딸 잘못되면 니들이 

책임질거야!"

"막으세요"

아파트 유치원 원장, 1화에서 

경비아저씨에게 죽은 생선을 준 

아줌마의 딸이 밖에서 돌아오지 

못했지만 안에 살아있는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막게 건물을 봉쇄. 

"그거 죽었을까요?"

"아마도요"

터지지 않는 핸드폰에 온 

긴급재난문자, 코피, 혼절, 공격성, 

포출 등의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즉시 격리 조치 요망 

 

"구경났어?"

"거기서! 어디 확인해봐" 

혼란스럽기만한 아파트주민들은 

서로 분열하기도 하는데 

 

그 때 

등장한 상욱은 

"물렸다!!"

물린 자국을 들키면서 사람들에게 

경계를 당하고 전기충격을 받는다. 

 

 

 

계속 피 장면이 엄청 나온다. 

 

 

이 알 수없는 좀비에 대해 알아보는 

현수와 은혁은 블로그의 글을 보는데 

"이 것은 질병이 아니다. 저주다. 

증상이 있다면 늦기 전에 자살해라. 

살아 있는 것 자체가 민폐니까." 

 

조용한 현수의 방에 들어온 좀비. 

이 좀비는 지수와 재헌이 물리친 

눈쪽 얼굴이 잘린 좀비인데 

엄청 잘 듣는다. 숨을 죽이는 현수. 

 

사람이 살아있는 집을 발견한 

지수와 재헌은 

"강도가 들어왔어요

밖에 무슨일 났어요?" 

사람을 구해서 나온다. 

재헌은 1화에서 봤던 상욱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 떠올린다. 

 

"구조대가 올 때까지 한곳에서 

생활하시죠 그게 안전해요"

어린이집에 지내는 것이 안전하다고 

얘기를 하게되는데 아까 딸이 

밖에 있다고 했던 아줌마였다. 

 

현수의 계속 되는 자살 고민. 

"그냥 지금 죽을까?

그럼 최소한 사람으로 죽는거잖아"

그 때 창밖에 보이는 어느 한 가족. 

아이들의 아버지는 아이들을 구하려고 

밖으로 내려가 보려고 하는데 나타난 

눈알 좀비 장면

눈알만 왕 큰 좀비가 나타난다. 

현수가 구하려고 주목을 끄는데 

 

 

 

이 좀비는 몸통은 바닥에 있고 

목은 길어 눈이 저런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었고 현수의 몸을 

칭칭감아 죽이려고 한다. 

 

 

 

한두식 등장

그 때 등장한 같은 건물 

남자가 총을 쏘면서 현수를 

구하게 되고 스케치북으로 현수와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 

 

"소리에 몰려올지 몰라

저것들은 안 죽어 

아이들을 구하고 싶냐? 

핸드폰을 통화 상태로 두면 

괴물이 가까이 있을 때 

소음이 울려 

결심이 서면 찾아와"

 

 

 

아까 재헌과 지수 그리고 셋과 

같이 다니다가 구해준 강도에 

당했다 하는 사람은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하며 이별하고 

"자기 방식대로 사는거니까" 

 

 

 

주민사람들에게 좀비로 오해받고 

붙잡혀있던 상욱은 정신이 깨서 

탈출하게 된다. 그리고 여고생 

은유와 만나 어딘가로 올라가는데 

 

아내를 막대하는 아파트 주민 남자

폭언을 하며 아내를 폭행하는데 

이 장면이 계속 회마다 주기적으로 

등장해서 나중에 어떤 이야기로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난 한두식이다"

 

"무조건 피해 부딪히면 

필사적으로 도망가 아니 

아예 들키지를 마"

 

그렇게 현수는 다리를 못쓰는 

한두식과 같이 가지는 못가고 

혼자서 아이들을 구하러 간다. 

 

비와이 노래 나온다. 

한두식은 기계를 잘 다루는 

사람으로 나오는데 현수에게 

전기충격을 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따로 만들어 준다. 

 

좀비가 청각에 예민하다는 것을 알고

탱탱볼로 혼란을 준다음 기습공격. 

 

어눌한 놈이 용감한 모습도 있다. 

용감한 현수

 

 

 

이 건물의 문제인지는 전력실에 

가야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전력실에 가게 된 이경. 

 

아까 그 가정폭력 계속 하던 

주민 아저씨는 슈퍼아저씨였다. 

"뭐하는거야 이거 도둑질이야!!

이 새끼들이 사람을 뭘로보고" 

식량을 슈퍼에서 해결하는 것. 

 

"경비아저씨가 가둔게 아니라 

막아준거다" 의미심장한 말. 

 

전력실에 가게되는 이경에게 

개랑 다니는 여자 주민이 하는 말, 

"거기 가면 안 되는데"

개가 짖는다. 

"조심할게요"

 

 

 

그렇게 아이들과 만나게 된 현수, 

"14층 어떤 아저씨한테 먹을게 

아주 많아 니네 배고프지 

여기 너네들끼리 여기 계속 

있을 건 아니지?"

 

아이들의 나이를 듣고는 

"괴물이랑 한 판 붙기 딱 

좋을 나이네 걱정마 너희들은 

내가 지켜줄게"

따뜻한 말을 할 줄도 아는 현수. 

 

 

 

그렇게 아이들과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갑자기 눈이 검해지면서 

코피를 쏫는 현수, 

그러면서 현수의 무슨 사연이 

있는 것같은 과거기억들이 나온다. 

 

"넌 불쌍해 넌 억울해 

죽어버려" 현수의 말

 

스위트홈 시즌1 1회

스위트홈 시즌1 3회 계속...

이미지 출저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