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저승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탑10
콘텐츠 1위로 떠올랐다.
경이로운 소문 1회 줄거리 시작.
이미지 출저는 넷플릭스
어린 시절 부모와 도란하게
대화를 나누며 빗길을 차를
타고 가는 중에 가모탁 역의
유준상의 전화를 받고
교통사고를 당해 부모를 잃은
소문 (조병규) 7년 전의 일로
경이로운 소문 1회가 시작한다.
7년의 시간이 지나 소문은
친구들과 만화 이야기를 하며
아는 사람들만 맛있다고 안다는
국수 맛집이라는 곳을 찾아간다.
점심시간 3시간만 오픈할 뿐만
아니라 맛집으로 어떠한 홍보도
하지 않는데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라고 하는데 거기서
도하나 역의 김세정 등장.
가모탁(유준상)과 추매옥
(염혜란)이 가족같은데
가족같지 않은 사람들끼리
모여 식당을 운영한다고.
세정을 처음 본 소문이는
"예쁘다"하면서 반하게 된다.
1. 평범한 인간이 아니다!
1회니까 어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세정)은 어떤
신호를 받고 셋이 국수가게
문을 닫고 똑같은 빨간
츄리닝을 입고 어딘가로
출동을 하는데...
확실히 보통인은 아닌가
본 것 같은 것이 건물 사이를
날아 다니고 아직 이들이
서로 주고받는 대화가
이해가 가진 않지만
확실히 평범한 인간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듯.
하늘에 있던 알록달록하게
비춰지는 구역이 옅어지자
아까 그 빨간색 3인방이
쫓던 악해 보이는 남자가
동료를 죽이게 되고 영혼같은
것을 빨아들이며 더 강해진다.
근데 그 남자의 몸에서
어떤 영혼이 또 나와서
(뒤에 나오는 흰색 할머니)
친구들이랑 길가던 소문이를
통과하며
'뭐지 어떻게 들어오게 된거지?'
하며 몸 안에 들어가고 눈빛이
바뀌면서 붕 뜬다.
2. 초능력이 생긴 주인공?
"몰라 뭔가 짜르르 했어"
생일날이기도 했던 소문이는
머리가 곱슬로도 변하기도
하고 손가락 끝에 점도 생기면서
이상한 것들을 겪게 되고
꿈에서는 흰색머리 할머니가
나타나기도 한다.
여자 경찰이나 형사로 보이는
인물이 나타나는데 동료 남자
형사동료들이 시집이나 가라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중진시와 관련해서 짧게 관련
인물이 자살했다는 장면이 나온다.
자세하게 안 나오고 짧게
지나가는 흐름이었다.
소문의 친구 웅민이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보고
나섰다가 시장아들한테 찍혀
가는 길에 또 괴롭힘을 당하
는데 그 때 소문이를 찾던
하나(세정)이 나타나 구한다.
그리고 국수가게로 데려가는데
"이름이 소문이네 ㅎㅎ
특이하다 대문도 아니고 ㅋㅋ"
매옥의 썰렁개그~
"이런 비리비리한 얘랑
어떻게 일하냐 말이야"
가모탁(준상)은 어디서 낯이
익은거 같다면서 갸우뚱한다.
(첫장면에 교통사고)
3.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저승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저승일이요?"
"저승사자 비슷하지"
"너도 우리와 팀으로 일할 것이다."
그러면서 소문에게
지그시 눈을 3초동안 감으라며
저승에 갔다 오라고 한다.
무의식에 있는 저승에 간 소문이.
거기서 나타난 흰색 할머니의
저승세계 브리핑 시작...
사람이 숙주가 되어 악귀들이
이승에서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숙주가 살인을 하면
그 영혼을 먹고 강해져서 악귀가
없어도 나중엔 악해진 사람의
의지대로 악행을 저지른다고.
소문은 대답한다.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보다
먼저 죽으면 안돼요.
절대로 절대로 다신
그런 고통을 줄 수 없어요."
하면서 언니네 국수를 떠난다.
그리고 친구가 다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가는데 거기서 우연히 공격을
막아내며 자신의 힘에 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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